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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썬은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언어다.

 

비용이 무료이며, 문법이 간결해서 다른 언어 대비 진입장벽이 낮게 배울 수 있다. 

 

특히 당신이 코딩을 업으로 하지 않는 컴퓨터 비전공자이거나 학생이라면, 다른 거 찾아보면서 비교해 볼 시간에 파이썬을 시작해 보기 바란다.

 

 


경험에 의하면 문법이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은 언어들을 처음부터 배우다가 퍼질 수 있다. 책을 몇권씩 사놓고 중간에 포기하는 친구들을 많이 목격했다. 코딩은 실용적이어야 하며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 가장 쉽고 빠른 언어인 파이썬을 추천한다.

 

 


파이썬 역사

  파이썬/Python은1990년 암스테르담의 귀도 반 로섬이 개발한 언어이며, 이름은 고대 신화에서 따왔다. 파이썬의 상징이자 아폴로 신이 퇴치한 큰 뱀을 의미한다. 

 

 


파이썬의 특징과 입문자에게 추천하는 이유

 


1. 파이썬은 사람의 언어와 유사하며, 쉽고 간결하다.


프로그래밍은 인간과 컴퓨터의 소통행위며, 각각의 “프로그래밍 언어” 는 소통방식의 차이가 있다. 어떤 언어는 컴퓨터(기계)의 언어인 010101에 가깝고, 파이썬과 같은 언어는 사람의 언어와 닮아있다. 

 


파이썬으로 다음 코드 “ if “영수” in 사람 : print(“영수는 사람입니다”) “ 는 “ 영수가 사람이면 “영수는 사람입니다” 라고 표시해 주세요 “ 라고 해석된다.

 if “영수” in 사람 : 
 	print(“영수는 사람입니다”)
    
 # 영수가 사람이면, "영수는 사람입니다" 라고 출력해 주세요


언어를 배운다는 것은 위에서 이야기한 소통방식, 즉 문법을 배우는 행위로 당연히 사람의 언어와 닮아 있는 언어일수록 쉽고 편하다.

 

 

 



2. 파이썬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 중 하나다.

 

파이썬은 프로그래밍 뿐만 아니라, 사무, 빅데이터, 통계처리 등 다양한 분야에서 애용된다. 그만큼 배워두면 활용도가 높다는 뜻이며, 이용자가 많다는 것은 그만큼 참고하고 배울만한 자료가 많다는 뜻도 된다. 

 

 


풍문에는 구글 소프트웨어 50%이상이 파이썬으로 작성되었다고 할 정도로 사용성이 높으며, 인스타그램(Instagram), 드롭박스(Dropbox)등에도 사용되었다고 한다.

 



3. 파이썬은 빠르게 배울 수 있다.


앞서 밝혔듯 파이썬은 문법이 아주 쉽고 간결하며 사람과 닮아있어 배우기 쉽다.  다수의 프로그래머들은 하루 정도 시간을 투자하면 마스터 한다고 한다.


특히, 프로그래밍 경험이 조금이라도 있다면 파이썬의 기본기를 익히는 데 1주일이면 충분하고, 프로그래밍이 처음이라면 적어도 2달 안에는 익숙하게 사용할 수 있을 것이다. (물론 사람마다 편차가 존재하겠지만.. )

 


4. 즐길 수 있다, 즐기자!!


파이썬은 이용자가 많은 만큼 다양한 라이브러리들이 넘쳐난다. 당신이 어떤 분야에 종사하고, 관심사가 무엇인지는 모르겠지만, 실질적으로 필요한 일을 파이썬으로 시도해 보라. 

 

 


무섭고 어렵게만 느껴졌던 코딩이 친하게 다가올 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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